평내동 짱떡분식 주차는어려워요 이전했지만 같은건물이에요 12시 전후로 손님 몰려요

평내동 주민이라 짱떡분식은 가깝지만 자주는 못들렀다.
오픈시간 10시반 이지만 10시15분부터 줄선다
마감은 거의 2시반~3시반 사이면 다팔린날이많고
2시에는 튀김이나 순대내장 꼬마김밥 솔드아웃 이다.

정기휴일은 일요일과 첫째주 월요일.
가끔 사장님 아프시면 문닫으실때도있다.
짱떡주차는 분식집 라인따라 비상등켜고 잠깐씩 주차 가능하다. 항상 갓길주차가심한곳이다.
아니면 한참위 평내도서관 공터나 근처 차단기없는 아파트를 찾아보길바란다.

짱떡비조리밀키트 도 팔고있어 캠핑갈때나 어디놀러갈때 끊이기만하면되니 애용하고있다.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올랐다. 물가상승 반영된듯 보인다.

짱떡위치는 이전됬다. 하지만 같은건물에서 위로 5칸정도만 옮긴거라 예전위치 기억하시면 조금 위로올라오면 보인다.
기아모터스 맞은편 예전 찹쌀도너츠 자리이다.
도로시헤어지나 정육점 옆자리 이다.
예전 짱떡분식자리는 미미옷장 인가 옷가게로 바뀌었다.

아이들도 짱떡을 좋아해 종종가는데
매장내부는 협소하지만
가서먹는것이 10배더 맛있다.
아이들은 양념감자튀김 을 좋아한다.
순대는 내장섞는지 꼭말씀드리고

도착하면 줄을서서 튀김부터 담고 기다린다.
줄순서대로 주문을 받아주신다.
결제는 선불이고 카드결제도 받는다.

사람들이 짱떡분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양과 가성비다.
그전 3000원에 1인분시키면 거의 2.5인분을 주시는 떡볶이 국물도 새우 과일 육수쓰시는지 얼큰맛이있고 해장용 이다.

짱떠분식메뉴
치즈떡볶이 (4천원)
일반떡볶이 (3천원) 2천원에서 인상된듯
순대
꼬치오뎅
튀김 .오징어 납작만두 삶은계란 맛살 김말이 순대튀김 피카츄 등등
감자튀김 치즈 양파맛 선택
꼬마김밥
떡순이 (국물에 떡 순대 섞어서)

짱떡은 배고픈 서민들의 음식이다. 돈없어도 푸짐하게 먹을수있는곳.
생활의달인도 나오셨다.
엄마뻘나이 여사장님 그리고 아드님두뷰 아버지까지 같이 매장에 계시고 매우 친절하시다.
그래서 손님들이 짱떡에 열광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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